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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BABY 2+ 따복하우스’첫 출발
- 수원광교 204호, 안양관양 51호 등 총 291호 공급, 올해 12월 착공‧분양. 내년 10월 첫 입주 -
- 수원광교 따복하우스, 국공립어린이집 등 아이키우기 좋은 시설 마련… 2018년 3월 입주 -
경기도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과 따복하우스 1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따복하우스는 정부의 행복주택 방식과 경기도의 임대료 지원 정책을 결합한 경기도 고유의 주거정책이다. 특히 ‘BABY 2+ 따복하우스’는 따복하우스를 통해 아이를 둘이상 낳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경기도의 의지를 담은 표현이다.
경기도는 지난 5월 BABY 2+ 따복하우스 1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했으며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8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코오롱글로벌(주)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협약에는 사업기간, 사업규모, 사업비, 사업방식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방식이 담겨 있다.
특히,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육아형 대표모델로 국공립어린이집 등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공사는 올해 12월 임대홍보관을 수원광교에 개관해, 도민들에게 실제 따복하우스 모습을 구현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1차 사업은 총 291호가 공급되며 지역별로 수원광교 204호, 안양관양 56호, 화성진안 31호다. 3개 지구는 올해 12월, 공사 착공 및 분양한다. 입주는 화성진안(‘2017.10월)부터 순차적으로 안양관양(’2017.12월), 수원광교(‘2018.3월)입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공사 따복하우스추진단 따복사업부(031-220-3223)에 문의하면 된다.
붙 임 : 따복하우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협약 사진 1부. 끝.
※ 사진설명 : 좌로부터 이엠종합건설 황근순 사장, 씨앤씨종합건설 손성연 사장(여), 경기도시공사 최금식 사장, 코오롱글로벌 윤창운 사장이 따복하우스 민간사업자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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