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경기도시공사, 연초부터 현장중심경영 박차’
- 다산도시에서 간부회의 개최로 현장중심경영 실천 -
- 변화와 혁신으로 공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 결의 -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1월 27일(월) 남양주 다산도시 현장에서 임원 및 간부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사 경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다산도시의 중요성에 대해 전 간부가 인식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승대 사장은 “정부의 공기업 개혁 기조에 맞춰 부채비율 축소, 미분양 해소 등 당면 현안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며 변해야 산다는 각오로 올 한해 긴장감 있는 업무태도를 가질 것” 을 당부했다.
다산도시는 남양주 진건․지금지구를 합쳐 140만평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되며 3만 천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날 회의가 끝난 후 금년 2조 6천억의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대회도 개최하였다.
해당 페이지의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본인인증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