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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도시공사 ucc공모전 시상식 개최
- 자작곡 뮤직비디오‘만나러 가는 길…광교송’영예 대상 수상
- 총 90여 편 응모작 21편 수상작 선정…총 시상금 1천5백만 원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17일 오후 공사 6층 강당에서 ‘2012 제2회 경기도시공사 ucc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o 이날 공사 6층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 본상 수상자 6팀과 가족?친지들이 참석했다.
□ 영예의 대상(상금 5백만원)에는 세련된 음악과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자작곡 뮤직비디오 신호철?김달미 씨 팀의 “만나러 가는 길(광교송)”이 선정됐으며, 공사 사업내용을 코믹한 cf로 풀어낸 이종현?전미란 씨 팀의 “도시유희”,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접목시켜 공사의 역할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한 수작 “수리수리 마하수리”가 금상(상금 각 2백만원)을 수상했다.
o 이외에도 은상(상금 1백만원)에는 김재효 씨의 “아시나요? 광교 명품신도시”, yoneharayumi?백윤정?곽보람 씨 팀의 “마음으로 듣는 도시”, 배선혜?박재환?김리나 씨 팀의 “웃음의 g클리닉”이 선정됐다.
□ 이날 대상을 수상한 신호철?김달미 씨는 “경기도시공사의 광교신도시가 나날이 변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직접 곡도 만들고, 영상 촬영도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o 이번 공모전 심사를 담당한 이진호 후크필름앤바이럴 대표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응모작들의 평균 수준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된 것이 사실”이라며 “설명적이고 진부한 표현 대신, ucc다운 재치와 감성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작품들이 올해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ucc영상을 매개로 경기도시공사와 공사의 주요 사업들에 대해 젊은이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o 공사는 △힐링시티(healing city), △경기도시공사 cf, △광교신도시 뮤직비디오 등 세 가지 주제로 출품된 총 85편의 작품 중 독창성, 작품완성도, 주제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본상 6편과 장려상 15편, 총 2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 경기도시공사는 수상작들을 향후 공사 홈페이지와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유튜브 등에 올려 일반인들에게 공사 사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첨 부 : 행사사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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