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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업간 노사협의체(UCC) 공동의장 되다
- 단일 기업 차원을 넘어, 기업간 노사 공동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시너지 극대화
- 노사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한 선진노사문화 확산 기틀 마련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25일 분당KT본사에서 KT를 비롯한 노사협의체(UCC, Union Corporate Committee) 각 사의 노사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UCC공동의장으로 선임됐다.
□ 이로써 지난해 10월 KT, aT 한국농신수산식품유통공사, 분당서울대병원이 기업 간 노사가 손잡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하여 창립한 UCC는 5개 회원사로 확대됐다.
□ 경기도시공사는 선진노사 문화 및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UCC 회원가입을 지난 6월 초에 신청하였으며 이 날 개최된 UCC 임시총회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UCC 회원사로 가입승인 됐다.
□ UCC는 회원사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참여한 공동의장 형태로 운영되며 ▲ 회원사 연대의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시너지 극대화 ▲ 노사 공동 사회적 책임을 통한 신노사문화 확산 ▲ 다양한 연대활동을 통한 노사관계 안정화와 회원사간 결속 강화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이 날 오승학 경기도시공사 노조위원장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과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며 “UCC가 그동안의 활동에 더하여 지역에 적합한 우수 모델의 발굴과 전파를 통해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신규 회원사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며 공동의장 선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또한 이번에 열린 UCC 임시총회에서는 UCC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는 노사문화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대한적십자사와는 사회적책임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MOU 체결을 함께 진행했다.
붙 임 : UCC 업무 협약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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