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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위례보금자리주택 민간참여 공동시행 사업설명회 개최
- 삼성물산 등 주요 건설업체 대다수 참석, 이번 사업의 구도 및 특이사항 설명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3일, 공사 6층 강당에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등 주요 건설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위례보금자리 A2-11블럭 주택건설사업」1,524호의 민간참여 공동시행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설명회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보금자리주택 민간참여 공동시행’의 시범사업으로,
o LH공사의 하남미사지구와 동시에 공모를 시행하였으며, 공공주도형 보금자리주택에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접목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우수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o 최초 시행하는 민간참여 사업에 대한 경기도시공사의 사업구도 및 이번 사업의 특이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되었다.
□ 이에 경기도시공사 박성곤 주택계획팀장은 “우수한 업체가 선정되어 위례지구에 최고 수준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입주자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이번에 경기도시공사에서 공모한 위례신도시 A2-11블록은 8만 8977㎡부지에 전용면적 60~85㎡, 중소형 아파트 1,524가구를 건설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접수는 오는 11월 5일이다.
붙 임 : 사업설명회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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