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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재난대비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 KIT 제작
- 공사 자원봉사자, 긴급구호KIT 400세트 제작에 6,000만원 후원
- 작년에 이어 제2기 재난시민봉사대 발족도 함께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23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서 공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비 이재민 긴급구호 KIT 400세트를 제작했다.
□ 이 날 공사 자원봉사자가 직접 제작한 긴급구호 KIT는 5,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으로 담요, 일회용 세면도구 세트, 의류 등으로 구성된 응급구호품 200세트와 재가구호품 200세트이다.
○ 한편 곧 닥쳐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도내 노인들을 위한 쿨매트 200세트(1,000만원)도 추가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 또한 공사 자원봉사자 30여명은 대한적십자에서 제공한 재난구호교육과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하고 대한적십자와 함께 긴급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제2기 경기도시공사 긴급재난구호 시민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 경기도시공사 김수만 경영지원본부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와 사회공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국내 이재민 구호활동 뿐만 아니라 해외 구호활동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시공사는 공사의 특성을 반영하여 대한적십자사와 해외구호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 열악한 화장실 등 공공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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