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양주시 지역경제 책임진다.
- 경기도시공사, 양주 남면산업단지 성공이어 홍죽산업단지 첫삽 -
- 축하 화환 사랑의 쌀 로 대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
□ 경기도시공사가 양주시 양주남면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에 이어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584,000㎡ 규모의 양죽홍죽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한다.
□ 공사와 양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조성하는 양주홍죽산업단지는 2012년말 완공을 목표로 24일(내일) 기공식을 갖는다.
□ 공사는 양주홍죽산업단지에, 조립금속, 기계, 전기·전자·운송장비제조업등 20여개 업체를 유치해 3천3백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1조 2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사는 양주지역에 상수·도하등 이미 완료한 산업단지와 구암·도하등 진행중인 산업단지를 포함하여 전체 산업단지 중 70%의 조성을 담당함으로써 양주지역 경제 활성화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 홍죽산업단지는 지난 2007년 양주시와 산단공이 공동시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다가 경기도시공사가 지난해 4월부터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 공사는 경기도 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9개단지 총 6,986천㎡ 규모의 산업단지를 개발 완료했거나 개발 중이다.
□ 경기도시공사 정상준 산업단지처장은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지역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공사는 관련기관으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경기도 인증쌀로 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붙 임 : 조감도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