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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작지만 착한 기부 … !
▪ ‘위례 자연&래미안e편한세상’ 견본주택 방문객 1인당 모은 성금 1천만원 기부
▪ 지난달 12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순위 내 마감, 오는 11일까지 계약체결
▪ 2,500개의 B'FRINED 의식팔찌 방문객에게 무료 증정 …
□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을 기준으로 1인당 100원씩 적립하여 모은 기부금 1,000만원을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에 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개관한 11월 1일부터 계약체결 첫날인 12월 9일까지 방문한 고객을 기준으로 적립하였으며, 계약체결일까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은 약 10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 기부금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 기탁해 국내외 빈곤·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경기도시공사는 2,500개의 B'FRINED 의식팔찌를 사랑의전화 복지재단에서 구입,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열흘에 걸쳐 방문객에게 무료로 기증한 ‘B'FRINED 의식팔찌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B'FRINED 의식팔찌 마케팅’이란 사랑의전화 복지재단이 국내외 빈곤· 결식아동을 위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비프렌드(B·Friend) 의식팔찌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사랑의전화 복지재단은 1981년 설립된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전세계 41개국 461센터와의 상담 네트워크를 형성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어려운 문제와 24시간 긴박하게 접수되는 위기상담을 통해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있다.
□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비록 적은 돈이지만 견본주택 방문객들로 하여금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동시에 소외 받는 아동에게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받는다. 지난달 1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1 대 1, 최고 10.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순위 내 마감했다.
(문의 : 1899-3121, www.w-jayeonn.co.kr)
(별첨)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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