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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보상사업소 개소
·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손실보상협의 등 보상절차에 돌입 |
GH(사장 이헌욱)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과 주민 편의를 위해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과천시 과천동 일원 1,555천㎡ 부지에 조성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GH가 LH, 과천시와 함께 전체 사업비 4조2,177억원을 투입하여 7,100호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GH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보상계획 공고 및 손실보상협의요청 등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이번 보상사업소 개소로 사업일정에 맞춰 주민과 소통하며, 원활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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