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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해시 당서기, 경기도시공사가 만든 광교 신도시 방문!
- 고위급 인사인 ‘당서기’일행 방문 … 협력방안 논의
- 광교 호수공원/U-시티 통합운영센타 견학 및 광교신도시 조성 know-how …
- 경기도 내 산업단지(포승지구) … 관심
□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18일 중국 위해시 정부 대표단이 신도시 조성 know-how를 배우기 위해 경기도시공사 본사와 광교신도시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10월22일, 11월11일에 이어 세 번째로 위해시 고위급 인사인 당서기 일행(당서기 외 5인)이다.
○ 이날 경기도시공사와 위해시는 도시개발 분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MOU 체결 방안과 ‘한중경제협력시범구역’공동사업 시행방안을 논의하였다.
□ 한편, 방문단은 경기도시공사에서 건설한 광교신도시을 살펴보고, U-시티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방범CCTV,실시간 교통 시스템과 시설물관리시스템 상황실을 견학하였다.
□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인 포승지구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 교두보로서 포승지구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 위해시는 산둥반도 동쪽 끝에 위치하여 한국과 최 근접 지역이란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 “한중경제협력시범구역”을 조성하고 세금, 대출, 토지 임대 등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 경기도시공사 최승대 사장은 “중국정부가 한․중 FTA 체결을 눈앞에 두고 대외 투자의 폭을 넓히고, 한차원 높은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방문을 통하여 인적, 물적 교류는 물론 경기도내 산업단지에 대한 중국기업들의 투자유치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별첨)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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