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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촉촉한 단비, 경기도시공사 급수지원
-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 농업용수 공급
□ 3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기우제까지 열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의 농업용수 공급이 타들어가는 농경지에 단비가 되고 있다.
□ 동탄2신도시 부지조성공사(2-2공구)를 추진 중인 경기도시공사와 stx건설은 가뭄으로 피해받고 있는 농작물을 살리기 위해 지난 14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급수차를 동원해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 일대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 기재호 경기도시공사 감독소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이 타들어가고 있는 마당에 도민들이 마음에 조금이나마 단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경기도시공사에서는 앞으로도 가뭄이 해갈 될 때까지 최대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붙 임 :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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