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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1천여 세대 대규모 입주
호수전망이 우수한 울트라참누리, 30일 부터 1,188세대 입주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 전출입 등 현장민원실 운영
□ 광교에 천 여세대의 입주가 본격 시작된다.
○ 광교신도시(공동사업시행자: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9월 30일부터 A21블록 울트라참누리 1,188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입주하는 울트라참누리는 호수공원에 인접해있어 신대호수가 조망되고 주변에 초·중·고가 모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 연장선의 신대역(가칭)이 가까워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 가스, 상수도, 통신 등 기반시설은 모두 완료돼 입주민 맞을 준비를 마쳤다. 대중교통 서비스, 상가단지 조성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 입주 지역 내에 위치한 이의초·중은 10월 1일 정상적으로 개교될 계획이며 개교와 동시에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울트라 참누리 아파트 입구에는 방범초소 1개소가 운영되어 24시간 방범서비스가 펼쳐진다.
○ 아울러 입주 초기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돕기 위해 시내버스 1개 노선이 10월초 운행될 계획이다. 서울은 상현중학교(상현교차로)에서 서울방향 7개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대규모 입주에 맞춰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입주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입주 지역인 울트라 아파트 단지 내 입주지원센터에 현장 민원실을 설치해 전입신고 등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며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 현재 입주종합상황실은 주말, 공휴일까지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함을 돕는 방문서비스와 전화로 상담하는 콜센터도 운영중이다.
□ 박명원 경기도시공사 사업1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입주는 본격적인 광교의 시작을 의미함과 동시에 수도권 남부의 전․월세난 해소 등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올해 6천 여 세대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광교신도시는 입주 초기의 입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반시설 공사를 최대한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정성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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