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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유비쿼터스 서비스 본격 개시
- 오는 24일 ‘수원 유시티(u-city) 통합센터’개소식 가져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오는 24일 광교신도시에 ‘수원 유시티(u-city) 통합센터’ 개소식을 갖고 입주민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o 이번에 문을 연 ‘수원 u-city 통합센터’는 광교신도시 내 이의동에 지하1층, 지상5층(연면적 4,542㎡) 규모로 cctv 통합관제센터, u-city센터, 휴먼콜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o 입주민의 편익과 안전,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살기 좋은 광교신도시임을 입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본격 추진한 광교 u-city의 서비스내용은 크게 방범과 방재, 교통, 환경, 민원행정, 시설물관리 등으로 나뉜다.
o 방범, 방재서비스의 경우 주요 교차로 및 진입로, 통학로 등에 cctv를 설치하고, 모든 상황을 경찰입회하에 통합운영센터에서 24시간 통제, 관리함으로써 범죄나 사고 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도록 했다.
o 또한 시민들은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안내시스템(bit)를 통하여 버스의 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는 한편 대기오염 정보나 음이온 수치와 같은 환경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경기도시공사는 향후 ‘용인시 u-city 통합운영센터’도 구축될 경우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 유시티(u-city)란? 유비쿼터스 기술 및 인프라,서비스를 특정 공간에 집약하여 구현함으로써 거주하는 주민의 삶의 질과 가치를 혁신적으로 제고시키는 미래형 첨단도시를 말한다. |
붙 임 : 수원 u-city 통합센터 전경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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