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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동탄2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 대금납부조건 대폭 완화 공급
- 워터프론트콤플렉스 특별구역내 위치, 12월 13일부터 접수
□ 경기도시공사(이재영 사장)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콤플렉스 내 주상복합용지를 대금납부조건을 대폭 완화하여 분양한다.
□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 C36블록(59,259㎡)은 동탄2신도시 내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 공급대상 주상복합용지는 주거부분이 건축연면적의 70%미만으로 허용되며 85㎡초과 APT(평균평형 130㎡)를 957세대 건축가능하다. 비주거부분은 건축연면적의 20%이하에서 오피스텔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예정가격은 약 1,470억원으로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 이번 공급은 수요자의 자금부담을 경감하고자 종전의 대금납부조건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대폭 완화하였다. 대금납부는 5년 분납으로 할부이자는 부과하지 않으며, 토지사용승락일 또는 면적정산일 이후에도 선납할인이 적용되어 토지사용시기(‘13.12.31)에 맞춰 분양대금을 선납하는 경우 175억 상당(분양대금의 12%)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초기 1·2차 중도금 비율을 종전의 20%에서 10%로 낮춰 토지사용시기 도래 전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 주상복합용지가 위치한 워터프론트콤플렉스는 산척저수지를 중심으로 수변공원, 문화, 쇼핑, 주거시설이 복합된 동탄2신도시 남부지역 생활권의 중심지로,
○ 전체부지의 47%가 공원, 녹지 및 수변으로 어디서나 하천 및 공원에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고 자연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원과 조화되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초·중·고등학교의 에듀타운이 건립되고 KTX동탄역과는 신교통수단으로 연결되는 교통·상업·문화·공원·교육이 어우러진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춘 생활공간을 형성할 예정이다
○ 또한, 호수공원 북측에 위치해 호수조망이 100% 가능하고 주거부분의 토지가격은 연면적기준으로 동탄2신도시 중형(60∼85㎡) 아파트와 비교할 때 저렴하게 감정가 책정되어 가격경쟁력과 함께, 부지 인근에 계획된 대규모 주거단지(공동주택용지 42개블록 등, 리베라CC이남 기준)에는 4만세대가 넘게 입주하게 되어 풍부한 유동인구와 여가·문화활동의 구심점인 호수공원을 기반으로 향후 동탄2신도시 남부권 주거 및 상업중심지로 발전이 기대된다.
□ 공급일정은 12월 13일 신청접수 및 개찰, 12월 18일 계약체결하며 분양관련 상세정보는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 분양공고란(http://buy.gico.or.kr) 및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경기도시공사 신도시사업단 신도시계획팀(031-220-3166)
붙 임 :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조감도 및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도 각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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