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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사랑의땔감 나누기 행사 실시
- 공사 임직원 약20여명, 평택시와 협의하여 선정한 6가구에 60톤 땔감 제공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27일, 김준호 사업2본부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사회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무상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 ‘사랑의 땔감 나누기‘란 평택시와 협의하여 선정한 지원대상 6가구에 60톤의 땔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 이날 행사에 자원한 공사 임직원들은 고덕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벌목작업에서 발생되는 양질의 원목을 각 가정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30~40cm 크기로 토막을 내고, 이 땔감을 각 가옥으로 운반하여 뒤뜰과 안마당에 직접 쌓아주었다.
□ 경기도시공사 김준호 사업2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추운 겨울을 맞는 저소득 가정을 위하여 본 행사를 추진하였다”며, “앞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에 나눔 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 임 :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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