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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2012경기정원박람회에『쉬어가는 정원』공개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열리는 ‘2012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쉬어가는 정원』을 선보인다.
□ 광교신도시 및 동탄(2)신도시 건설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경기도시공사는 낙후된 공원의 리모델링에도 함께 동참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정원문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o 2010년에는 시흥시 옥구공원에 갤러리가든『돌 틈에 핀 꽃』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정원문화 정착에 앞장섰으며, 올해는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에 최신현 작가가 함께『쉬어가는 정원』을 조성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정원공간을 선보였다.
□ 이번 박람회 모델정원에 참여한『쉬어가는 정원』은 가을녘 시골동네 마을 어귀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큰 고목과 그 아래 쉬어가는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공원의 초입부에 손을 잡고 나온 가족들이 편하게 앉아 사랑을 나누고 주변 경관을 바라보고 쉼을 얻어가는 정원으로 조성했다.
□ 고필용 경기도시공사 사업지원처장은 “경기도 내 낙후된 공원의 지속적인 리모델링에 동참하는 것은 도시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며, “우리공사의 사업목표에도 부흥하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조성된 정원은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을 찾는 도민들의 여가와 휴식장소로 제공될 예정이다.
첨 부 : 『쉬어가는 정원』정원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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