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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경기도 안성시 복합공공임대주택 임금 체불

  • 민원인 : ***
  • 등록일 : 2024-08-28
접수번호
2024-1160
신청유형
민원
민원유형
불만
상태
처리완료
진행상태
접수중

접수중

2024-08-28

처리중

처리중

2024-08-29

처리완료

처리완료

2024-09-06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안성시 복합공공임대주택_남광토건 현장에서 일한 미장, 방수 근로 노동자입니다.
저는 5월~8월, 3개월 동안 근무를 하였고 5월달 노임은 7월말에 뒤늦게 받았습니다.
6월~8월10일까지 일한 노임을 직불 처리하여 8월 말에 지급하기로 약속을 하는 동시에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했습니다. 

남광토건에서 직불 처리로 2개월 반치의 노임을 8월 말까지 지급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오늘(8월28일) 남광토건의 안성 현장 공무팀장과 통화한 결과 약속했던 8월 말에는 노임을 지불할 수 없다하며 다음주중에 보자는 말만 하며 확실하게 노임을 주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모호하게 통화를 끝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이미 7월말에도 겪었습니다. 5월에 일한 돈을 6월에 받아야 하는 것이 합당하지만, 2달이나 뒤인 7월말에 받았습니다.  7월말에 받은 것도 부당하며 억울하지만 저와 그외10명은 참아가며 일을 수행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8월10일날 갑작스러운 부당해고를 통보 받았으며 저는 이것도 불합리하다고 느꼈지만 돈 때문에 어찌할 도리 없이 참고 있었습니다. 

2개월반동안 일한 노임을 8월말에 준다고 하여 참았지만 지금, 모호한 답변만 돌아오고 돈을 받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5월에 일한 돈도 2달이나 뒤인 7월말에나 받았으며 지금은 2개월치반 돈을 받을 수 있는지도 확실치 못합니다. 불안하고 억울하여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합니다. 생활비도 바닥이며 월세도 2달이나 밀렸습니다. 

이 일은 저만 노임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니고 다른 작업자인 10명 또한 노임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숫자의 작업자들이 부당한 일을 당하고 있으며 돈을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작업자들 중 몇은 이 현장에서 돈을 받지 못해 대출로 빚까지 내며 생활을 근근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미장과 방수를 하는 저와 작업자들 외 외주업체들도 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광토건의 임금체불은 여러 사람들과 업체들에게 연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남깁니다. 도와주십시오. 

								

답변정보

담당부서
공공주택사업부
답변일
2024-09-06
					1. 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민원인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 말씀해 주신 민원에 대해 확인 해 본 결과, 남광토건에서 전문공사 계약을 체결한 방수/미장 업체에서 해당 업체 근로자에 대한 급여를 체불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건으로 인해 민원인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3. 또한,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공공주택특별법 및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GH-남광토건(주) 간 업무협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협약에 따라 남광토건(주)에서 공사관리, 계약관리, 자재조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남광토건(주) 에게 민원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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