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월 14일에 GH(031-6678-8707)에서 연락을 받은 민원인입니다.
GH에서 전화하는 태도에 놀라 민원 제기합니다.
저는 서류제출 대상자로 10월에 서류를 제출했고, 부실한 건이 있어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3달이나 지나서 어떤 공고인지 이름만 기억할뿐 조건이 어땠는지 세세하게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공고를 읽고 접수할땐 잘 알고 있었으니 지원했겠죠. 잘 모른다는 태도로 답변을 드리니 비꼬는 말투로 전화를 이어갔고,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저는 서류 제출 시작일에 제출했습니다. 근데 확인을 늦게 한건 GH아닐까요? 그런데도 3달 전에 접수한 공고의 조건을 안읽어보셨나봐요? 이런식으로 비꼬고, 일관된 무례한 태도는 점점 화가 났습니다. 화를 내면 안된다는 걸 인지하고, 더이상 듣지 못하겠어서 끊어버렸습니다. 
이 직원은 민원인이 본인보다 어리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비꼬았는지 모르겠는데, 부모님의 거주지가 다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개인사정까지 다 말해야하나요? 그걸 또 비꼬더군요. 그리고 본인은 맨날 그 일을 하니까 잘 숙지하고 있겠죠. 제가 3달도 지난 그 공고의 조건을 어떻게 정확하게 기억합니까. 정말 황당했습니다.
이러한 고객응대는 저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조치가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제가 전화를 끊어버린건 직원에게 화를 내서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었기에 불가피한 조치였습니다만, 잘못된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태도는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