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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냉천철거공사의 분진 관리미흡과 영유아 호흡기 위험성 노출로 인한 괴로움

  • 민원인 : ***
  • 등록일 : 2021-11-26
접수번호
2021-8046
신청유형
민원
민원유형
기타
상태
처리완료
진행상태
접수중

접수중

2021-11-26

처리중

처리중

2021-11-26

처리완료

처리완료

2021-12-07

내용
								저는 안양 소곡로 씨엘포레자이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2살 5살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냉천지구 철거 지역 옆 어린이집에 맡길 수 밖에 없어서 자주 공사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지역구청에 문의해보아도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에 글을 씁니다. 공사 차량이 접근하는 출입구가 어린이집 바로 옆에 있는데도 입구에 누가 안전을 위해서 서있는 사람도 없으며 살수차는 언제 온다는건지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공사차량이 드나들때 바퀴가 들어갈때 물을 고이게 해서 먼지를 최소화하는걸 다른곳에선 본 적이 있는데 여기는 정말 하얀 분진이 날려도 나몰라라입니다. 그 위험한 발암 석면가루를 아이들이 다 마시라는 말입니까. 어른인 저도 지날때 목이 따갑고 코가 아픈데 어린아이들은 어떻구요. 그리고 세무서 옆길은 초등학생 통학로입니다. 참 무방비로 공사를 해서 산더미같은 철거부지를 아이들이 다 보고 연기마시며 지나옵니다.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펜스만 높이면 뭐합니까. 언론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앞으로 공사를 앞두고 씨엘포레자이 주민들은 아기들을 어찌 집에서 데리고 나와야할지 놀이터도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추운 북서풍을 받으며 바람은 냉천철거단지에서 씨엘자이방향으로 불어대는데 막막하고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관계자분들 일단 수리산파크 옆과 어린이집 옆에서 현장을 관리감독하며 지켜봐주십시요. 제발 부탁입니다. 이 문제가 지속된다면 씨엘주민으로서 피해보상을 강력히 요구하겠습니다.




								

답변정보

담당부서
안양냉천개발부
답변일
2021-12-07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오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건물이 철거되어 가림막 수평 지지대를 건물에 연결할 수 없어 전도와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가림막을 낮추어 설치한 상황입니다.
안양 냉천지구 경계부 정리가 완료되는 즉시 외줄비계를 해체하고 본공사 가설휀스(6M 방음벽)를 설치하여 소음 및 비산먼지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6M방음벽 설치 전에도 지속적으로 호스와 살수차로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므로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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