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5톤 트럭으로 인천에서 초등학생이 하고하다가 사망한 사건을 아실겁니다. 이러한 사고는 다른 지방에서도 있어왔고 따라서 미리 미리예방을 해야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무서 옆 촐입구에 는 공사차량이 올때만 한 명이 수신호만 하고 바로 들어가는 식으로 대충 공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너무나 기가 막혔습니다. 그 길에서 저는 아이를 휠체어에 끌고 올라오시는 할머니도 매일 보고, 아침 9시부터 10시에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등원하느라 자주 오갑니다. 점심때 1시가 넘어서는 안양초 저학년 어린 아이들이 동반하는 어른없이 아이들끼리 하교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3시 반이 되면 신성중학생들이 우루루 지나갑니다. 그리고 4시반이나 다섯시가 넘으면 신성고 아이들도 하교하느라고 몰려서 지나가지요. 1400세대가 사는 씨엘포레자이 주민이자 다섯살 두살 부모의 입장에서 결코 그냥 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유모차로 외출하는 때에 위험한 현장을 자주 마주하게 되는데 너무나 심장이 덜컹합니다. 신호수가 없이 25톤트럭이 오가는 장면도 지인 영상에서 보았습니다. 출입구 위치 변경은 다수의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과 어르신 등 많은 이들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안전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