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A5 행복주택 입주자입니다.
집 앞에 워크스테이션이란 공간이 있는데 정확한 용도가 궁금합니다.
사람들 말로는 가구를 조립하거나 하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고 공간이 필요한 어떤 작업을 위한 공간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다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어떤 작업을 해야 한다면 자신의 집 안에서 최대한 빨리 끝내는 방식이 되어야 피해 범위(옆집, 윗집, 아랫집)를 최소화 하는 것일텐데 복도 워크스테이션에서 한다면 소음이 울려서 그 층 전체에 광역피해를 주게 됩니다. 
그리고 가구 같은 것들 집 안에서 조립해야지 그걸 밖에서 조립해서 집 안으로 갖고 들어오는 방법으로 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 봅니다.

워크스테이션 활용에 대해 현실적이고 명확한 기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테면
입주자의 개인 물품을 주변 세대와 협의 하에 보관해도 되는지? 보관해도 된다면 물품을 지정해야 하고 (자전거로 제한 한다던가)
아니면 항시 비워놔야 한다던지

만약 지침이 없다면 워크스테이션과 제일 가까운 세대가 눈치 껏 자전거 한 대 정도는 보관해도 된다는 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