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다산 진건데시앙 장기전세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입주민입니다.
사전 답사를 다녀온 후 새집임에도 불구하고 벽지위로 이염이 있는 곳을 군데 군데 발견하게 되었어요
바로 as신청했고 따로 연락없이 곰팡이 생긴 부위에 벽지가 찢어져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입주날짜가 하루씩 다가오고 있는데 찢어진 벽지 밑에 생긴 검은색 곰팡이가 계속 눈에 밟혀 as센터를 직접 방문해 문의를 드렸어요.그리고 시공사측에서 전화가 오셨구요 통화상 시공사측에선 곰팡이 일하시는 분들이 환기를 잘 시키지 않는 바람에 결로가 생겼고 그로인해 곰팡이가 생긴것으로 보인다 현재 없애는 작업 중이고 입주전까지 도배작업까지 잘 마무리 지을테니 걱정하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확인해보니 일부 같은 동 다른층 분들 또한 곰팡이가 발생됐고 이는 누수로 인한것이다고 안내를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누수의 원인이 어찌 해결된건지 모르겠는데 다시 곰팡이가 생길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저희 장기전세아파트에 임대료 내고 들어가면서 왜... 같은 금액을 내고 곰팡이가 생긴 세대로 입주해야하는가입니다.
또한  원인 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지금 당장 곰팡이 제거업체 불러서 긁어내고 화학약품 처리한들 속에 습기가 남아있을수 있는데 이건 왜 시공사측과 장기전세를 제공하는 gh측의 제대로된 설명 없이 왜 오롯이 입주하는 입주민만 피해를 입어야하는걸까요? 
당장 26일 입주임에도 21일까지 도배가 완료되어있지 않으며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미숙아로 태어난 저희 아기가 쓸 방이였는데 그 피해는 왜 온전히 저희가 받아야만 할까요? 

저는 입주하기 전에 저와 통화나눈 시공사측(통화내역 녹음해두었음)과 gh의 책임에 대해 확답을 듣고싶습니다. 
시공사측의 제대로된 원인 설명과 당장 눈에 보이는 곰팡이들을 다 제거했으나 다시 곰팡이가 생길수는 있다 일정 부분 책임 통감하에 제습기와 전기세를 제공하고 입주후에도 정기적으로 곰팡이가 생긴 세대를 방문하여 재차 같은 피해가 발생되진 않을런지 점검하겠다.. 이런 현실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살면서 또 생길수 있다면 제 입장에서는 매우 불공평한 처사가 아닐까요? 대충 눈가리고아웅식으로 입주1전까지 도배까지 마무리 하겠단 약속도 미덥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누수를 발생시켰단 발언을 저는 듣지 못해기 때문이죠ㅠ 같은 라인 다른층도 벽지가 찢어져있는 곳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곰팡이 발생 원인을 정확히 바로 잡았으니 재차 문제는 발생되지 않을것이다 허나 문제시, 어떤 책임보상을 하겠다는 확답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