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광교택지지구내 광교마을40단지에 2014년부터 공공임대로 당첨되어 입주해 거주하고있는 수원시민입니다.
지금은 분양전환도 마무리되고 모두들 기쁜마음으로 도시개발 정책에 감사하며 응원하고있습니다.
광교지구는 도시개발도 잘되고 환경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제안을 올림은 여기 40단지는 세대도 많고 어린이들고 많을뿐만 아니라 연세드신 어르신들도 많이 거주하는데 편이시설이
너무멀리 동떨어져 단지내에 편의점과 부동산중개소 말고는 없어서 모든걸 교통편을 이용해 상현역까지 가서 이용하는 실정입니다.
그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유휴지도 활용할겸 단지입구에 유치원부지로 계획된 공터를 용도변경하여 상가부지로 활용될수 있는
방안을 찿아주신다면 조그만 상가라도 지어저서 의원이나 약국, 학원, 식품, 김밥집 이런 소소한것만이라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텐데 너무 안타깝고 많은 입주민들이 건의하고 제안한걸로 아는데 검토하겠다는 답변만 듣고 아직 진척이 없는것같습니다.
워낙 토지값이 많고 지금은 어린 유치원생들도 감소하여 기존 유치원도 운영이 어렵다고 하고 그 많은 돈을 들여 유치원을 건축하여 운영할분이
없을거라 사료됩니다. 벌써 10여년을 공휴지로 방치되고 관리비도 적잔을 것입니다.
그곳이 활용이 된다면 숲속마을 주민들과 지웰홈스 거주민들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부디 검토하시어 좋은 결과가 속히 이루어 진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쳐 한가지 더 제안하면 길 건너편에 지엘홈스 코너에 우체국부지도 방치상태인데 그곳도 활용할 방안도 찿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