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별것 아닌 현관문 센서등 불량으로 많은 세대가 동일하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별것 아니라 생각하여 그냥 살자고 몇번이나 다짐했지만..

모임중에, 켜져서 집중력을 흐트리고,
딸아이나 아내가 혼자있을때 혼자 켜지는 등은 굉장히 그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특히나 밤시간에 툭툭 켜지는 등은 굉장히 우리 가족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현관등은 누군가가 들어오거나 나갈때 켜지는 것이므로 집에 있을때 굉장히 이목을 끌게하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현재 카페를 통하여 불량사례를 수집중에 있습니다. 
단 12시간만에 50세대 정도가 불량임을 접수해 주었고,
그중에는 2-3회는 허다하고 최대 5회 AS를 받으신 분도 계십니다.  
입주 3개월도 안되는 아파트에서 동일항목AS가 이렇게 벌어지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경기리츠 제1차 장기전세 주택인 진건데시앙에 설치된 
현관 센서등은 제조적인 결함이 있는 제품으로 새로운 모델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아예 AS하러 오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최근 2-3주동안 AS 신청한 곳들은 아예 진행되지 않고있더군요) 9월 입주 아파트임을 다시한번 상기해 드립니다.

입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시간을 의미없이 허비하게 만들고, 
AS 는 1차로 와서 일반 테이프로 둘둘 말아버리고, 또 신청하면 센서 교체하고, 또 신청하면 등기구 동일한걸로 갈아주는
너무나 무책임한 이 상황을 더이상을 참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민원을 신청합니다.

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국민 신문고, 언론사 제보등등을 통하여 우리의 권리를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