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as접수처에서 월요일 수리될거라 안내받음 월요일 as접수처는 부품이 없어서 시공사에선 인력이 없어서 못고쳐준다고 통보받음 두곳 말이 다르고 어디를 믿어야할지 모르겠음 화요일에 고쳐주겠다 했는데 화요일도 고쳐주지않음 심지어 고쳐진다 안고쳐진다 어떤 안내도 받지못하고 충분히 얘기했고 민원도 접수한 마당에 연락이 없어 고쳐놨겠거니 더이상 나도 그들에게 스트레스주지말고 믿고 기다려보자 했음

2. 
 고쳐주지는 못할망정 에어컨 수리를 위해 제공한 키로 집에 들어와 에어컨을 켜고 그냥가서 고쳐지지도 않은 에어컨이 계속 작동되고 있었음
에어컨 안고쳐졌을까봐 일부러 더위를 피해 밤10시에 귀가했는데 도대체 몇시간 작동되고 있었을지? 왜 나는 고쳐주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못하는 에어컨을 남이 멋대로 켜고가서 하루종일 작동된 전기세를 지불해야 하는지?
제가 이래도 관리비를 내야하나요? 고쳐주지도 않고 고쳐주겠단 약속도 불이행하고 심지어 남의집 에어컨은 왜작동 시키고 간겁니까?

저 이거 정말 신고해야 되는 상황 아니에요?  고쳐주지않아 되지도 않는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놔서 왜 전기세 부담까지 시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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