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들은 계속 생기고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서 대부분 자동차를 고민하게 되는데..그로인한 교통체증은 더 증가될것 같구요..
현재 헬로버스라고 해서 통근버스가 운행 지원되서, 판교/야탑정도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판교/야탑 통근버스에 타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필요성을 못느끼는게 아니라..노선좀 변경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이게 판교의 경우는 판교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제2테크노밸리에 출근하라는건지..)

즉, 판교역에 가는 버스(판다버스까지 추가됨)들은 많아서 판교까지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판교에서 빠져나가거나 들어오는게 문제입니다.
그나마 야탑 버스 노선은 인정할 수 있어 보이구요..

현재 판교의 문제가 회사들이 많이 들어온것에 비해 교통체증과 좌석버스들은 만석(입석불가)이라서 
몇 개의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하철 신판선이 준비되고는 있지만, 언제될지도 모르고..현재 안양 같은경우는 지하철은 너무 돌아갑니다..

저의 경우 안양에서 출퇴근하는네..많으면 3번 갈아타서 출퇴근하는데..
약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퇴근하면..판교역 롯데백화점 역에서는 좌석버스를 거의 만석이라서 타지 못합니다..
해서 이전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서 타도 역시 탈까 말까 입니다..또한 오전 출근 또한 만만치 않구요...
※ 제가 캡춰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현재 없어서..
    한번 좌석버스 3330노선의 판교역 롯데백화점 정류장에서 안양방향을 보시면 0석(만석)으로 계속 되어 있을겁니다..
    다른 좌석버스도 만만치 않구요..

물론, 시내버스 및 다른 좌석버스에서 손님이 줄어든다고 반발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제 버스도 거의 준공공제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설문조사를 해서 출퇴근 인원수가 적당하다면..노선 증설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제안합니다.


현재 변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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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테크노밸리 <--> 판교 
제2 테크노밸리 <--> 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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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후       
제2테크노밸리 <--> 판교 <--> 안양 <--(혹은) --> 부천,인천
제2테크노밸리 <--> 판교 <--> 수원
제2테크노밸리 <--> 판교 <-->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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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효과)

1) 출퇴근 차량 감소로 교통 체증 감소
2) 1번으로 인한 주차 문제 해소.
3) 좌석버스의 만석(입석불가) 문제 조금 해결
4) 직장인들의 회사 정시 근무시간의 정당화 이유 <--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