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필요없이.. 또 다시 주차 차량이 늘어나고 있으니 미리 민원 등록 합니다.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저 그때뿐인 땜질식 대응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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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1년여간 담당자(이희용 대리 공간복지기획사업처/주거공간사업2부)에게 수차례 민원을 통하여 해결을 요청하였으나 매번 임시방편으로 처리할 뿐,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첨부파일이 3개로 제한되어 근거사진을 다 첨부하지 못하지만, 첨부한 사진으로만 봐도 공사를 하는 날과 공사를 하지 않는 날의 주차상황이 확연히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같은 문제로 민원을 제기 하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사가 끝날때까지 그냥 버티면 된다는 건가요?
이곳은 인근 아파트에서 서연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중간지점이고, 따라서 어린 아이들이 수시로 통학하며 다니는 곳입니다. 그래서 수차례 이렇게 불법주차로 동네를 주차장으로 만들지 말아달라고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현수막게시? 그날 한번 현장에나와서 전화를 돌리고 마는 수준으로 끝나고.. 결국 몇일이 지나면 또 같은 상황이 되는 이런 90년대나 있을 법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하여 어린 아이들의 인명피해라도 발생한다면 그동안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책임감없이 관리한 책임을 지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