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동탄호수공원 자연앤자이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최정훈입니다.

어제 입주 시공을 원천 불허한다는 공지를 통보 받았습니다.

임대아파트를 차별하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에 화가 난 입주예정자들이 개별적으로 민원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주 시작까지 1달도 남지 않았고 시간은 입주예정자들의 편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이대로 무대응으로 뭉개거나 입주민들의 요구를 협의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거절해 입주민들의 권익이 침해될경우 우리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는 회원들의 서명을 받아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에 정식으로 도민감사를 청구할 것입니다.

이미 서명을 받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입주시작까지 시간을 끄는 방법으로 그냥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입니다.

다른 아파트들은 다 허용하는 기본적인 입주시공 조차 불허한 규정 근거와 예외허용 기준을 서면으로 정보공개 청구합니다.

이미 허용한 입주청소기간 3일 중 왜 3회가 아닌 1회이며 26년 1월 9, 10, 11일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3일 중 하루조차 9일 입주는 6일, 10일 입주는 7일, 11일 입주는 8일 단 하루만 청소할 수 있는지 그 근거에 대해 서면으로 정보공개 청구합니다.

우리 아파트에 적용 중인 사전 입주청소 출입 통제 기준(횟수/기간/동반인/업체출입/시간대)에 대한 경기주택도시공사 내 운영지침(매뉴얼), 내부결제 문서, 현장 공문을 서면으로 정보공개 청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