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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집값 안 오를라... 예정자 4분의 1 ‘입주취소’ 관련 해명

  • 등록일 : 17.09.04
  • 조회수 : 516

2017년 9월 1일자 기호일보 "좁고 집값 안 오를라... 예정자 4분의 1 ‘입주취소’"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해명합니다



좁고 집값 안 오를라... 예정자 4분의 1 ‘입주취소’ 관련 해명


경기도형 행복주택 “따복하우스”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며, 대학생․사회초년생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자녀수에 따라 6년에서 최대 10년까지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공공부지를 활용하여 공급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임


보도내용상 “입주예정자 중 약 4분의 1에 달하는 수가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잔여가구 모집은 지난 3월 실시한 분양 이후 계약을 포기한 입주예정자가 속출했다“고 하나, 


금번 잔여세대(65호) 모집공고는 최초 모집공고(총 291호, ‘16.12) 이후일부 미공급된 고령자형(21호), 주거약자형(4호)과 신혼부부 일부세대(40호)를 추가 모집하는 건으로 기사내용처럼 대거 계약포기자가 발생하여 재공고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계약해지된 물량도 거의 없음


※ 계약 해지된 건수 : 4건 (주거지 이전 등 임차인 개인사유로 해지됨. 광교2, 안양2)


또한, 인근 오피스텔이 비해 가격경쟁력이 크게 높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는 따복하우스 임대료 책정은 “행복주택의 표준임대보증금 및 표준임대료 등에 관한 규정(공공주택특별법 제49조)” 따라 주변주택의 시세를 감정(주택유형, 신축․노후도, 주거면적, 입지여건 등 고려)하여 대학생은 68%, 사회초년생은 72%, 신혼부부는 80% 수준으로 결정하였고


※ 수원광교, 안양관양, 화성진안 따복하우스 공급시(‘16.12.29) 감정평가 실시(2016.12.5)

 - 수원 : 광교지구내 9개 오피스텔 기준 임대료 시세․ 면적 감정평가 후 공급대상계수(80%) 적용

 - 안양 : 인덕원역 주변 3개 도시형생활주택 기준 임대료 시세․ 면적 감정평가 후 공급대상계수(80%) 적용

 - 화성 :  진안동 주변 4개 도시형생활주택 기준 임대료 시세․ 면적 감정 평가후 공급 대상계수(72%) 적용


 일반적인 주변지역 오피스텔․민간임대주택에 비하여 수원광교, 안양관양, 화성진안의 따복하우스에는 입주자 편의를 위한 공동유아 나눔터,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피트니스 공간 등 다양한 공유공간이 계획되어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혜택이 있기에 임대료가 주변시세와 단순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부문이 있음


첨부파일 :

  • 20170901 - (기호일보) 보도해명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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