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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4일자 기호일보 "따복하우스 별도 청약시스템 굳이 필요한가"에 대하여 붙임과 같이 해명합니다
'따복하우스 별도 청약시스템 굳이 필요한가' 관련 의혹 해명
본 용역은 우리공사 추진하는 따복하우스(행복주택)와 국민임대주택 모집시 고객들에게 청약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 개발한 토지청약시스템과 목적과 기능이 다른 시스템으로 경기도시공사 자체 추진하여 경기도시공사 전액 투자 계획임.
보도내용 상 예산심의 회피 및 예산적정성에 대해서는 우리공사 자체용역임에 따라 외부기관을 통한 원가조사와 내부·외부(경기도) 심의을 완료하여 예산심의 및 적정예산으로 추진 중임. 또한, 당초 예산 16억은 최초 검토시 성능 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없이 검토단계 금액으로 단순 추정금액 수준이었음
본 청약시스템은 이미 타 기관(LH, SH)은 기 구축·운영중으로, 따복하우스 뿐만 아니라 국민임대주택 모집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에도 지속으로 공공임대주택 청약시 활용 할 계획임.
본 용역 기간은 12개월로서 전체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충분한 기간이며, 전체과업중 일부과업만(청약접수 등)을 1단계로 우선개발하여, 금년 하반기 2차 입주자 모집시부터 우선 활용 할 계획으로 청약고객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청약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중인 사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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