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풍성한 한가위”
-관내 소외계층 방문하여 한가위 선물세트 전달하고 훈훈한 정 나눠-
경기도시공사 권재욱 사장은 민속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9일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한가위 선물세트(쌀 40kg, 쇠고기 2근)를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방문은 장애인으로 근로를 통해 자활을 꿈꾸고 있는 가정, 뇌병변 2급 장애인으로 만성간염인 처 및 노모와 함께 살고 있는 가정, 63세의 고령자로 골다공증 및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으로 근로가 어려워 고충을 겪고 있는 노인 가정 및 폐지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독거노인 가정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권사장은 각 가정마다 한가위 선물세트를 전하면서 “지금은 힘들더라도 조금만 희망을 갖는다면 건강도 좋아지고 더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위로하고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공사는 이러한 명절때의 불우이웃돕기뿐만 아니라 노인요양시설인 평화의 모후원 봉사방문, 관내 청소년들에 대한 무료 공부방운영 등을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그때 그때 지원도 아끼지 않아 태안 봉사활동의 경우에는 전사적으로 수차례 참여하였다.
또한 이러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노력을 사업영역에서도 십분 발휘하여 도심내 저소득계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전세임대주택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입주자중 지원이 필요한 불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해서는 ‘희망나들이’행사(캐러비안베이에서의 물놀이 등 지원)를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문화지원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의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경기도의 밝은 미래와 도민의 행복공간 창조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붙 임 : 소외이웃 방문사진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