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신입직원 공채 역대최고 192:1 경기도시공사(사장 권재욱)는 2008년도 신입직 공개채용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산직 192:1, 건축직 190:1 등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명 모집에 총 3,265명이 지원, 평균 130:1을 기록한 이번 신입사원 공채는 광교명품신도시, 동탄2신도시, 고덕국제신도시 및 뉴타운사업 등 대규모 정책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이다. 특히, 제한경쟁으로 3명을 뽑을 예정인 장애인 부분에는 51명이 응시했고, 이번 채용으로 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비율 2%를 준수하게 될 전망이다. 5월3일 필기시험 및 면접전형을 거쳐 5월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