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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권재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CI변경… 최고의 공기업 도약" (한국경제07.12.4)

  • 등록일 : 07.12.11
  • 조회수 : 3491
인터뷰] 권재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CI변경… 최고의 공기업 도약" "대한민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그동안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에 회사 명칭과 이미지를 확 바꾼 것도 그 일환입니다." 최근 회사 명칭을 '경기지방공사'에서 '경기도시공사'로 바꾸는 등 회사이미지(CI) 개선작업을 끝낸 권재욱 사장(54)은 3일 기자와 만나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사가 현재 추진 중인 광교신도시는 세계 수준의 명품 신도시로 탄생할 것"이라며 "경기 뉴타운과 동탄 제2 신도시,평택국제화 도시도 세계에 내놔도 뒤떨어지지 않게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광교신도시에 대해 권 사장은 "이 도시는 아파트단지와 학교시설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공동사용하는 에듀타운 개념으로 짓고 있고 단지 주변에 첨단산업이 있는 직주근접형으로 조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개발계획 승인을 눈앞에 둔 평택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매년 66만㎡(약 20만평)의 산업단지를 추가로 공급하고 2010년부터 매년 165만㎡(약 50만평) 규모의 뉴타운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매출이 2012년 6조원, 2020년 9조원으로 성장한다는 계산이 나온다"며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경영해 나가면 국내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부산고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한국토지공사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경기지방공사 제4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07.12.4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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