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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 토공,주공과 맞장대결서 이겼다 !

  • 등록일 : 08.05.14
  • 조회수 : 3394
경기도시공사 토공,주공과 맞장대결서 이겼다 ! -광명뉴타운 사업제안서 공개경쟁서 승리- -경기도시공사:토공:주공=4:2:6- 경기도시공사(사장 권재욱)가 광명뉴타운 사업제안서 공개경쟁에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제치고 광명뉴타운 사업권을 획득했다 경기도시공사의 이번 광명뉴타운 사업권획득은 매우 의미있고 가치있는 성과로 평가받을 만하다.뉴타운 사업권을 놓고 3기관간 처음으로 맞장대결을 펼쳐 얻은 승리이기 때문이다.더구나 인력과 조직,연륜 등 모든 객관적 전력면에서 아직까지는 토공,주공에 비해 열세인 경기도시공사가 이들 거대 기관을 상대로 한 맞장대결에서 승리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이전까지는 이들 3개기관이 뉴타운 대상지역 중 관심지역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경쟁없이 사업권을 획득하는 양태로 진행되어 왔다.그러나 이번 광명뉴타운 사업권 선정은 3개 기관이 광명뉴타운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선정권자인 광명시는 도시계획.도시설계.건축 등 해당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가장 좋은 제안을 한 기관에게 사업권을 부여한 것이다 경기도시공사가 광명뉴타운의 사업권을 획득함으로써 현재까지 뉴타운 사업권에 대한 전적은 경기도시공사가 4개(남양주 덕소,시흥은행지구,고양능곡,광명),토공이 2개(부천 원미,남양주 도농),주공이 5~6개지구(부천소사,부천고강,구리수택.인창,군포,고양원당,광명)을 나눠 가지게 되었다 . 그러나 경기 뉴타운을 사업권을 놓고 벌이는 이들 3개기관의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다. 현 정부가 신도시 조성보다는 도심재개발이나 뉴타운사업에 정책의 중점을 두겠다고 공언을 한 상황에서 경기 뉴타운 대상지구는 당초 11개지구에서 21개지구로 늘었났다.따라서 주공이나 토공등도 자연히 이들 사업에 조직의 역량을 주력할 수 밖에 없고 지역적으로는 경기도가 주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광명뉴타운 사업권 획득을 위한 3기관간의 공개 경쟁에서 경기도시공사가 일반의 예상을 깨고 승리를 거두자 일각에서는 1회성 또는 행운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도시공사의 승리는 예약된 승리라고도 할 수 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뉴타운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뉴타운사업을 위한 조직을 사업추진부서와 지원부서 체계로 2원화시켜 운영하는 한편 외부에서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하여 전진배치, 운영해 왔다.또 뉴타운 지원센터를 열고 각분야의 전문가들로 하여금 뉴타운사업에 따른 여러 궁금증에 대해 자문을 해주는 한편 홍보영상물도 만들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 승리에 조직 전체가 매우 고무돼 있다 경기도시공사 권재욱사장은 “뉴타운사업은 공사의 미래 성장주력 사업이기 때문에 조직의 역량을 보다 집중,강화할 것이며,특히 주민의 소중한 재산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업이니 만큼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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