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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교신도시, 기업에게 문호개방!

  • 등록일 : 08.05.21
  • 조회수 : 2850
광교신도시, 기업에게 문호개방! - 비즈니스파크 22일 공모, 27일 사업설명회 - 사업자 친화적 공모방식 도입, 5개월로 공모기간까지 확대 2조원대의 사업규모,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 광교명품신도시(공동시행자 :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가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비즈니스파크 민간사업자 공모를 22일 공고한다. 최소 2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추정되는 비즈니스파크는 도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대기업 본‧지사 유치를 사업목표로 하는 업무복합단지로, 원천호수 북동부 수변의 배산임수형 최고의 명당에 위치하며, 기업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명품디자인을 구현하고, 광교명품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기업 유치를 위해 모든 공모조건을 사업자의 편의와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치중하는 공모전략을 세웠다. 공모기간은 기존 국내공모의 90일에서 154일(약 5개월)로 과감하게 늘려 사업자들의 창의적인 제안과 기업유치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배려했다. 아울러 사업신청자의 구성범위를 시공능력평가 5위이내 업체 2개 이하로 참여범위 제한을 완화해 다양한 기업의 사업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사업신청자가 계획안에 제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이후 지구단위계획지침으로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지역명소가 될 랜드마크 빌딩은 상징성과 시각성이 강조된 디자인 구현을 위해 관련 계획요소 평가시 50점의 배점을 주기로 했다. 이외에도 토지가격 평가의 비중을 낮춰 사업계획서 평가 900점 토지가격 평가100점으로 조정하여 기업이 제안하는 사업계획의 질적 우수성에 중점을 두고, 외국기업 유치시 최대 30점, 세계적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시 10점의 가점도 부여했다. 비즈니스파크 용지 공급면적은 118,345㎡(용적률 400%, 건폐율 60%)로, 주거는 1,423세대(33평형 191세대, 50평형 1,232세대)이다. 경기도시공사는 공모에 앞서 지난 5월초 주요 공모지침을 사전에 공개하여 객관성 확보는 물론, 민간기업의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제안을 수렴했다. 민간제안내용 중 반영된 대표적인 사항은 전시기능을 건축물의 허용용도에 포함시키기로 한 것이다. 이는 최근 기업들이 전시 형태를 통해 메세나(MECENAT,공익 사업에 대한 기업인들의 지원, 즉 문화, 예술, 스포츠 등에 대한 사회적 인도적 지원)를 시도하고 그 기능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로 연결되는 점을 고려, 기업들의 독창적인 전시장 계획수립이 가능하도록 문호를 개방한 것이다. 오는 27일 오후 3시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사업설명회(참가신청자 500명 예정)를 갖고, 주요 공모지침서를 공개할 계획이다. 금년 10월말 사업계획서 접수, 11월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문의 : 031-220-3105 첨부 : 비즈니스파크 조감도

첨부파일 :

  • 광교 비즈니스파크 조감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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