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경기도시공사는 (사)한국조경학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5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생태조경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사)한국조경학회가 지난 2001년부터 삶의 질 향상에 발맞춰 공원녹지 확충, 도시 및 지역경관의 개선 및 자연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조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격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조경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행하게 되었으며, 2년단위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조경정책, 공원녹지, 생태조경, 경관조성, 문화관광 등 5개분야를 각계의 권위있는 평가위원들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경기도시공사는 용인 구갈하수처리시설(구갈Respia) 조성을 통해 혐오시설로 인식되던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를 공원화하여 인근주민들에게 운동, 산책,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친화시설로 탈바꿈하고, 특히 처리수를 이용한 인공폭포, 습지원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들에게 생태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향후 개발사업 추진시 조경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명품주거단지 및 명품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2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 및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분야별 수상자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