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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산가장산업단지 분양 기업체 설명회 개최

  • 등록일 : 07.05.03
  • 조회수 : 3284
경기지방公, 오산가장산업단지 분양 기업체 설명회 개최 경기지방공사가 조성중인 오산가장산업단지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분양 기업체를 대상으로 초청 설명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경기지방공사는 지난달 30일 오산가장산업단지에 부지를 분양받은 기업체 관계자들을 초정,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아파트의 입주자 사전 점검제와 같은 개념으로, 산업단지 입주 예정자들에게 단지 조성 진행 상황 및 계획을 설명하고,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 명품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경기지방공사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실시한 주민참여제와 샘플하우스 운영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실시한 행사로, 분양 고객들에 대한 A.S 개념을 도입한 사례로는 첫 번째다.  설명회에서는 단지 내 기반시설 책임기관인 삼천리도시가스와 한국전력, 한국통신 등 관계자가 참석, 기반시설 설치에 관한 설명과 입주시 공장건축 절차 및 행정지원, 세제혜택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경기지방공사는 또, 현장에 민원실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앞으로 김포양촌산업단지 등 공사가 조성하는 모든 산업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오산가장산업단지는 공사가 오산시 가장동 일원에 13만4천여 평 규모로 조성중인 가운데 현재 공정률은 80%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는 단지에 입주기업에게 부동산 취득세와 등록세 100%, 재산세 50%를 면제하고,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하는 중소기업은 영업신고 후 4년 간 법인세 100%를 면제해 준다.  또, 창업 벤처중소기업에게는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로부터 5년 간 소득세와 법인세 50%를 감면해 주는 혜택을 부여한다.  공사는 이밖에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파격적 실시, 농협과 산업·하나·신한·우리·기업·국민·외환은행 등 8개 시중은행과 대출협약을 맺고, 입주기업에게 분양금액의 90%까지 대출을 알선해주고 있다. 2007.5.3,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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