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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교 공동주택용지 6필지 청약 경쟁률 최고 102대 1

  • 등록일 : 07.10.24
  • 조회수 : 3389
광교 공동주택용지 6필지 청약 경쟁률 최고 102대 1 65~85㎡ 분양가 900만~1200만원대 예상 역시 광교명품신도시였다. 경기지방공사가 23일부터 공급을 시작한 광교명품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 6개 필지가 평균 34.3대1의 경쟁률 속에 필지별로 최고 102대 1의 청약 신청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따라 아파트용지 3필지와 연립주택용지 2개 필지는 바로 마감됐으며, 중형 임대주택용지는 25일까지 계속 접수를 받는다. 추첨은 26일 동시에 이뤄진다. <그래픽 참조> 최고 요지로 평가받고 있는 아파트 용지 A-21블록(7만970㎡)은 102개 업체가 몰려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A-7블록(12만7천448㎡)은 47대 1, A-8블록(5만296㎡)은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단독 신청으로 '행운'을 누린 업체도 탄생했다. H건설은 연립주택용지인 B-5블록(5만78㎡)에 단독 신청해 이변이 없는 한 사업자로 선정될 전망이다. 또 다른 연립주택용지인 B-4블록(3만8천936㎡)은 5개사가 신청했다. 중형임대주택용지 A-6블록(6만176㎡)은 6개 업체가 신청했다. 경기지방공사 관계자는 "1사 1필지 신청 원칙으로 인해 대부분 공동주택용지 신청쪽으로 몰리면서 행운을 얻는 회사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급물량의 ㎡당 공급단가는 연립주택용지가 평균 220만원, 아파트용지 평균 390만원 선으로 광교신도시 65∼85㎡ 규모의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900만∼1천2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7. 10. 24,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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