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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용문 사거리에 지하차도 추진(조선일보07/12/12)

  • 등록일 : 07.12.12
  • 조회수 : 2909
창용문 사거리에 지하차도 추진 만성체증 악명 높은 곳… 건설되면 20분 단축 이석우 기자 yep249@chosun.com 출퇴근 시간 수원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구간인 창용문 사거리에 지하차도 건설이 추진된다. 창용문 사거리는 국도 1호선과 43호선이 교차하는 지역이다.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수원 창용문 사거리 1번 국도에 오는 2010년 12월까지 지하차도를 건설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창용문 사거리는 출·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에도 불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국가사적 제3호)과 맞닿아 있어 그 동안 교통개선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도시공사는 이에 따라 시공 중 발생하는 진동이나 소음이 최소화되도록 국내외 사례 등을 적극 도입,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반영한 입체화시설 개선계획을 마련했다. 도시공사는 앞으로 261억원을 들여 국도 1호선에 총연장 495m, 왕복 4차로의 지하차도로 건설, 창용문 사거리 일대 교통난을 해소할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지하차도 생기면 창용문 일대의 차량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교통대책으로 창용문 사거리 지하차도 건설사업 외에도 상현IC 교차로(84억원), 하동 교차로(162억원), 동수원IC개량(220억원) 등 3곳을 추가로 완공할 예정이다. 출퇴근 시간 수원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구간인 창용문 사거리에 지하차도 건설이 추진된다. 창용문 사거리는 국도 1호선과 43호선이 교차하는 지역이다.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수원 창용문 사거리 1번 국도에 오는 2010년 12월까지 지하차도를 건설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창용문 사거리는 출·퇴근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에도 불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국가사적 제3호)과 맞닿아 있어 그 동안 교통개선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도시공사는 이에 따라 시공 중 발생하는 진동이나 소음이 최소화되도록 국내외 사례 등을 적극 도입,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반영한 입체화시설 개선계획을 마련했다. 도시공사는 앞으로 261억원을 들여 국도 1호선에 총연장 495m, 왕복 4차로의 지하차도로 건설, 창용문 사거리 일대 교통난을 해소할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지하차도 생기면 창용문 일대의 차량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교통대책으로 창용문 사거리 지하차도 건설사업 외에도 상현IC 교차로(84억원), 하동 교차로(162억원), 동수원IC개량(220억원) 등 3곳을 추가로 완공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12/12일자 신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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