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자식한테 생일상 받은 것 같아!” -평화의 모후원에서 ‘사랑과 정성의 밥상’행사 가져- “정말 맛나게 먹었어” “마치 자식한테 생일상을 받은 것 같아” 평화의 모후원 노인분들은 점심상을 물리친 후 이렇듯 한마디씩 했다 경기도시공사(사장 권재욱)는 6일 수원 장안구 소재 무의탁 노인 양노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에서 ‘사랑과 정성의 밥상’행사를 갖고 모후원에 계신 분들과 직원들이 함께 점심을 같이 하며 노인들을 위로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외로운 노인들을 위로하고 사랑과 효의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시공사는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갈비,약과,과일들을 정성스레 차려놓고 노인들에게 음식을 건내 드리며 오뭇하고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다 이날 노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경기도시공사 권재욱사장은 ‘ 부모님 진지상을 올린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소찬임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오히려 어른신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자주 찾아 뵙고 이런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2005년 평화의 모후원과 결연을 맺은 후 전직원이 텃밭가꾸기,모후원청소,정원가꾸기,목욕봉사등과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는 한편 성금을 모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의 지원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