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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 산하기관 최초 업무택시제도 도입!

  • 등록일 : 08.08.13
  • 조회수 : 2839
경기도 산하기관 최초 업무택시제도 도입 ○초고유가 시대 에너지 및 예산 절감 ○가용차량 부족을 보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 업무추진 ○택시업계 수익에 기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도시공사(사장 권재욱)는 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 오는 8월 4일부터 경기도 산하기관 최초로 업무택시제도를 도입하여 직원이 근거리 출장시 공용차 대신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업무용 택시제도란 출장시 관용차나 개인소유 차량을 이용하는 대신에 당해 지역 택시회사와 계약을 맺고 콜센터를 통해 배차를 받아 출장을 다녀오고 요금은 사후정산을 하는 방식으로 빈번한 근거리 출장에 특히 효과적인 제도이다. 구체적인 이용 방법은 사용계약을 체결한 업무용 택시회사 콜센터에 호출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업무 택시가 배차되는 방식이다. 요금은 주고받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이용시 직원이 택시 전용 ID카드로 결제하고, 15일마다 사후 정산하게 된다. 경기도시공사 박기영 총무인사처장은 “업무용 택시제의 도입은 최근 초고유가시대를 맞아 정부의 차량홀짝제 시행을 모범적으로 준수하는 동시에 공사차원에서 범정부적인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하고자 시행케 되었다”고 밝혔다. 이 제도가 활성화되면 일반 업무용 승용차량의 운행을 줄여나감으로써 차량 구입비와 유지비, 보험료 등을 절감하고 전용 주차장 확보 고민도 줄여 예산절감의 경영개선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그 간 출장업무가 집중되는 경우 관용차량이 부족하여 불가피하게 개인차량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 제도 도입으로 적기에 신속한 업무지원에 나설 수 있어 업무효율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이 제도 도입을 통해 지역의 택시업계 수익에 기여함으로써 서로가 윈-윈하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역경제살리기에도 일조하는 효과가 있다. 금번 경기도시공사의 경업무택시제도를 도입은 경기도 타 산하기관은 업무택시제도를 확산시키는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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