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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대적인 조직개편 단행!

  • 등록일 : 08.12.18
  • 조회수 : 3210
“대대적인 조직슬림화 단행!” - 대규모 정책사업 효율적 추진코자 일하는 조직으로 개편! - □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12월 15일 이사회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여건에 대응하고 광교신도시, 동탄2 신도시 등 대규모 정책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방만한 조직을 대처․대팀제로 통합 개편하고 기능형 조직을 도입하는 등 일하는 조직으로 개편하는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도의 승인이 나는 대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 동안 경기도시공사는 사장, 감사, 3본부, 2실, 20처․단, 74팀으로 조직을 운영하여 왔으나, ㅇ 프로젝트별 횡적조직으로 부서간 업무량 및 인원 편중이 심하고, 팀장급 인원이 전체 직원의 1/4이나 되는 등 조직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으며, ㅇ 대처․대팀제 도입을 통한 조직슬림화로 보직자를 최소화하고, 프로젝트조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상처 신설, 해양복합단지 사업 등 맞춤형 복합단지사업추진을 위한 복합단지처 등 기능형 조직을 도입하는 등 대대적 조직개편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경기도시공사는 ㅇ 대처․대팀제 구현을 위한 조직 통폐합 및 TFT 정비하여 - 사장, 감사, 3본부, 2실, 20처․단, 74팀 ⇒ 사장, 감사, 4본부, 2실, 13처, 48팀으로 기구를 개편하여 증 1본부, 감 7개처․단, 26팀으로 대대적 조직슬림화를 구현하였다. 붙임 : 변경전․후 조직도 참조 □ 또한 이한준 사장은 노동조합과 대화를 통해 정년 3년전에 도달하는 1․2급 직원에 대해서는 사장이 지정하는 특정업무를 수행토록 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보수도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여 10%~30%를 삭감하고, 명예퇴직 신청 자격기준을 완화하여 정년퇴직일이 5년이내인 직원의 경우에도 명예퇴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체된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실질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합의를 도출해 내는 구조조정안을 이끌어 내었다. □ 이러한 경기도시공사 경영진의 확고한 경영의지에 대하여 주무기관인 경기도에서도 수긍을 하는 분위기로 민선4기 정책사업의 차질없는 집행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경기도시공사는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의결하여, 도시공사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7조3,005억원으로 작년대비 2조4,761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총 4조2,815억원의 투자를 통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방침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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