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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 공사, 공공임대상가 임차인 간담회 개최

  • 등록일 : 18.07.24
  • 조회수 : 1029

<주요 내용>

· 공공임대상가에 입점한 임차인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지원하고자 간담회 개최

·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과 창업기업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프로그램 마련할 계획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 공공임대상가에서 사업을 시작한 임차인들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지원하고자 임차인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임대상가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방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및 청년창업기업에게 시세의 30%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5년까지 상가를 임대하는 공공사업이다. 공사는 장기 미분양 상가를 공공임대상가로 전환하여 공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산역 개통 예정인 최적 입지의 다산신도시 분양주택 내 단지내상가 4개호를 지난 3월에 최초 공급하였다. 향후 공공임대 및 공공분양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사 관계자 및 공공임대상가의 임차인이 참석하여 공공임대상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임차인들이 사업을 시작하며 겪는 어려움과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임차인들의 의견과 제안을 검토하여 사회적기업과 창업기업이 지역경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추가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경기도시공사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책임경영의 국제표준(ISO 26000)을 도입하고, 지방광역개발공사 최초로 사회적 책임 경영 관련 국제기구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는 등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노력해왔다.”, “앞으로 공사는 다양한 사업에 사회적 가치를 접목시킬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상생의 길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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