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최근접속메뉴

최근접속 메뉴

최근 접속한 메뉴를 보여줍니다.

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 올해 햇살하우징사업 450가구로 확대추진

  • 등록일 : 18.02.05
  • 조회수 : 1070

경기도시공사, 올해 햇살하우징사업 450가구로 확대추진


<주요 내용>

· 공사, 경기도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햇살하우징사업 450가구 추진

· 시·군 추천 저소득층 가구에 에너지효율 개선 및 주택 개보수 실시 


경기도시공사가 올해 저소득층 45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햇살하우징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여 도비 2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햇살하우징 사업대상자를 지난해 340가구에서 올해 450가구로 확대 지원한다. 

햇살하우징사업은 취약계층 주택의 노후화된 보일러와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저소득층 주택 769호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햇살하우징 지원대상은 수선유지급여 수급자를 제외한 중위소득 50%이하의 계층이다. 사업 신청 희망 가구는 각 시·군 주택부서로 신청하면 실사 등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경기도시공사는 올해 시·군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된 주택 450호를 대상으로 2월부터 실태조사와 에너지효율 진단을 거쳐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주택 1호당 개보수비는 약 500만원이다.



첨부파일 :

  • 20180130화-보도자료-햇살하우징.hwp
    다운로드

해당 페이지의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본인인증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