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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GICO 일자리위원회」제1차 회의 개최

  • 등록일 : 17.11.10
  • 조회수 : 1022

경기도시공사,「GICO 일자리위원회」제1차 회의 개최


<주요 내용>

· 公社 고유 일자리지표 개발하여 창사이래 최초 일자리 창출 수 집계 및 관리

· 지표관리를 통해 향후 5년간 약 88,721명의 고용효과 창출목표


경기도시공사는 김용학 사장 주재로「GICO 일자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공사 일자리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일자리 성과를 효과적으로 창출 할 수 있는 운영방안을 논의하였다. 제2차 회의부터는 공공부문관계자, 관련분야교수, 공인노무사, 사회적기업대표 등   외부위원도 참석하여 운영에 보다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위원회를 월2회로 정례화 하여 년내 가시적 성과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도시공사는 창사이래 최초로 공사 업무특성을 반영한 고유의 일자리 지표를 개발, 전사적인 일자리 창출 인원의 집계󰋯관리를 추진한다. 금년도에는 총 1조 6백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5,24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고 향후 5년간(‘17~‘21)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약 88,721명의 고용효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울러 매년   신규과제를 발굴하여 현 목표이상의 추가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지표는 총 12개 지표로 구성되며 분야별로 일자리 창출 7개 지표와 일자리 질 5개 지표로 나눌 수 있다. 일자리 창출은 직접집계방식(실제 고용자수)과 간접집계방식(투자비×취업유발계수)으로 산출하며 일자리의 질 개선은 정규직전환, 청년고용 확대 고용 등을 계량화 하여 산출한다.


또한 기존 사업방식 개선이나 신규 서비스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사회적 배려층에 대한 일자리도 확충할 예정이다. 추진중인 사례로는 남양주 다산신도시내 사회적기업과 협업하여 “친환경 실버 스팀세차장”을 운영하여 년간 40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투자심의위원회 운영 시 심의대상에 일자리 창출 효과를 추가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신규 위촉하여 신규사업 검토 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내부부서평가와 년말 우수부서 포상시에도 일자리 창출 실적을 반영하여 전 임직원이 일자리 중심의 업무기반 구축을 위하여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뿌리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일자리 업무의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일자리 중심의 업무기반을 구축하고 일자리창출 선도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 20171110금-보도자료-일자리-사진(배포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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