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아동 보육시설에 안전시설보수비 등 기부

- “2015년 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상 상금 200만원 전액 기부 -

경기도시공사가 30일, 지난 11월 국민안전처 주최「2015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요보호아동 보육시설인 ‘야곱의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야곱의집은 만 3세 미만의 요보호아동* 보육시설로서 현재 약 43명의 아동을 보호중으로, 공사에서 기부한 금액은 보육시설의 동절기 안전시설, 난방비, 방풍‧단열 보강 등 시설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 요보호아동 : 보호자(부모 등)와 사별 또는 보호자에게 버림받는 등의 사유로 보호자에게 양육되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아동

야곱의 집 관계자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수상한 안전문화대상 상금을 귀한 나눔에 사용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기부금으로 보육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박규훈 안전기술처장은 “우리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기부가 계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7월에도「2015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대상`으로 전달한 는 등 대외 시상금에 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붙 임 : 기부금 전달 사진 1부. 끝.

첨부파일 :

2015-12-24

2015-12-30

GH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