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진건지구 경기 동북부 핵심도시로 비상(飛上)한다

공동주택용지 7개 블록 오는 18일부터 순차적 분양 마감

서울 강남권 30분내 진입 가능, 최고 입지조건 구비

오는 18일 순차적 분양 마감을 앞둔 남양주 다산진건지구가 수도권 동북부 최대 핵심도시로 비상할 전망이다.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7개 블록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공급 신청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60~85㎡ 4개 블록과 85㎡초과 규모 3개 블록 등 총 7블록이다. 

입지조건도 최상의 환경을 자랑한다. 

서울시 경계와의 거리가 약 5㎞에 불과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남양주·구리IC를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을 통해 강남권을 30분 안에 진입할 수 있다. 

다산진건지구는 왕숙천과 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연접한 다산지금지구와 합쳐지면 총 475만㎡, 8만6천명 이 거주하게 될 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분양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 또는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기도시공사 판매관리처 판매총괄팀(031-220-3554)으로 직접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