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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양주 다산도시,‘천년위민도시’실현을 위한 총괄조경가(MLA) 제도 운영

  • 등록일 : 14.06.03
  • 조회수 : 2075

남양주 다산도시,‘천년위민도시’실현을 위한

총괄조경가(MLA) 제도 운영

 

수도권 동부 생태·문화의 거점도시로 조성 될 남양주 다산도시가 최고전문가 자문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성장될 전망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5월 29일, 남양주 다산도시를 ‘천년위민도시(千年爲民都市)’라는 차별화 된 생태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총괄조경가(MLA)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괄조경가(MLA; Master Landscape Architecture)는 다산도시 전반의 공원녹지 조경설계를 이끄는 리더로서 실무경험과 설계 조정능력이 뛰어난 조경 전문가의 의견 제시를 통해 도시 전반의 조화로운 환경을 도모하고 외부환경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남양주 다산도시 총괄조경가(MLA)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성종상 교수가 위촉됐다.

 

 

성종상 교수는 서울 선유도공원의 총괄설계를 담당했으며, 용산공원 국제현상설계 공모전 수상작에 참여하는 등 실무경험과 설계 조정능력은 물론 관련 학계에서도 뛰어난 국내 조경설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시공사 사업기술처 고필용 처장은 “남양주 다산도시 공원녹지 조경설계의 총괄조경가(MLA) 제도 도입은 다른 기존 도시와 차별화 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건강한 도시’, ‘감각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도시’ 실현을 위한 시작이다” 라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남양주 진건․지금지구를 통합하는 다산도시는 사업면적이 475만㎡에 달하며, 조경 설계에 27억원, 조경공사비 약 89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도시건설을 통해 차별화된 생태문화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남양주 다산도시 총괄조경가(MLA) 위촉사진

(오른쪽부터) 경기도시공사 고필용 사업기술처장,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성종상 교수, ㈜CA조경기술사사무소 진양교 대표

남양주 다산도시 총괄조경가(MLA) Kick-off meeting, 2014. 5. 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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