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최근접속메뉴

최근접속 메뉴

최근 접속한 메뉴를 보여줍니다.

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 중국 위해시에 택지개발 노하우 전수한다.

  • 등록일 : 13.11.11
  • 조회수 : 1948

 

        경기도시공사, 중국 위해시에 택지개발 노하우 전수한다.

 

-한중 FTA 대비 황해권 경제교류협력 추진위한 신도시 건설 사례 벤치마킹

-광교 호수공원/물순환시스템 견학 및 광교신도시 조성 know-how 전수

-위해시내 “한중경제협력시범구역”공동사업 시행방안 논의

-경기도 내 산업단지(포승지구) 투자 협의

중국 위해시 정부 대표단은 지난 10월22일 광교신도시를 한차례 문에 이어 11월 11일 2번째 방문으로써 위해시의 한중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경기도시공사의 신도시개발 know-how 전수 및 기술 및 인적 교류․협력에 대한 MOU 체결을 논의하기 위하여 광교신도시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광교신도시와 황해경제자유구역인 포승지구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으며, 특히,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의 교두보로서 포승지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 방문단은 먼저 U-City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여 방범CCTV, 실시간 교통시스템, 시설물관리시스템 상황실 및 전자동시스템으로 실시간 물관리가 이루어지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물관리시스템 센터를 견학하였으며, 이어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주변 산책로를 직접 체험하였다.

 

위해시는 산둥반도 동쪽 끝에 위치하여 한국과 최근접 지역이란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 “한중경제협력시범구역”을 설치하고 세금, 대출, 토지 임대 등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 정책 시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시공사와의 도시개발 분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MOU 체결 방안과 “한중경제협력시범구역” 공동사업 시행방안을 논의하였다.

 

  경기도시공사 박성권 도시개발본부장은 중국정부가 FTA 체결을 목전에 두고 대외 투자의 폭을 넓히고, 한차원 높은 경제발전을 위해 많은 기업에 특혜를 부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방문을 통하여

 

인적, 물적 교류는 물론 경기도내 산업단지에 대한 중국기업들의 투자 유치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해당 페이지의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본인인증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