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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시공사 제7회 수필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일 : 13.12.27
  • 조회수 : 1387

경기도시공사 제7회 수필공모전 시상식 개최

- 장미화 씨 「추운 겨울날의 난로」 영예의 대상 수상

- ‘행복공간 도시, 도시 속 삶의 이야기’ 656편 중 6편 본상 수상

 

□ 경기도시공사와 국제PEN한국본부가 공동주최한 제7회 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 수필공모전 ‘행복공간 도시, 도시 속 삶의 이야기’ 시상식이 26일 개최됐다.

 

o 이날 공사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최승대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 국제 PEN한국본부 김경식 사무총장, 김후란 심사위원장, 그리고 본상 수상자 5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장미화 씨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공간 도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평범한 주부가 이런 상을 받게돼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o 김후란 심사위원장(문학의집 서울 이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응모작 수준이 우수해 감탄해마지 않게된다”며 “사람들 누구나 삶의 빛깔과 삶의 궤적이 다르지만 그 마음 바탕에 고여흐르는 따뜻한 인간미와 삶의 진정성은 참으로 귀한 것임을 재인식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본상 수상작은 △대상 추운 겨울날의 난로」(장미화, 여‧45세)를 비롯해 △우수상 해묵은 책갈피 속의 삼화 하나」(진상용, 남·61), 사람의 소리」(조하영, 남·23) △장려상 사람 사는 곳에서 정원이 자라난다」(박새롬, 여·24), Dear.도시」(김세훈, 남·32), 손수레에 사랑을 싣다」(이현우, 남·35) 등이다.

 

o 공모전 당선자들에게는 대상 1명에 3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20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 입선자 50명에 각 3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o 최승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에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며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지난 11월 12일 ~ 12월 11일 ‘행복공간 도시, 도시 속 삶의 이야기’주제로 접수 신청을 받은 제7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에는 총 656편의 응모자가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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